최 위원장은 최종삼 선수촌장으로부터 리우올림픽 준비현황 등을 청취한 뒤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태릉선수촌의 개선관과 월계관도 방문,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역도, 태권도, 체조, 펜싱 등 9종목 290여명의 선수를 격려했다.
최 위원장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져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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