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각 부문·실 산하 전 임직원들이 정한 △전략·육성지점 지원체계 강화를 통한 생산성 증대 △생∙손보 복합 판매를 통한 생보형 GA 매출 확대 △외산차·고급차 경쟁력강화 마케팅 전략계획 수립 △ECO마일리지 경쟁력 강화 등의 125개의 핵심전략 과제를 정리해 생산성 중심의 혁신활동을 재정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화손보가 올 상반기 진행한 ‘웨이브(WAVE)6 혁신활동’은 오는 2018년까지 수행하는 중장기사업계획 ‘시즌(Season)Ⅱ’의 첫 번째 과정으로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 3년간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 등 전 부문에서 혁신을 통해 회사의 체질을 정상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새로 시작한 시즌(Season)Ⅱ에선 임직원 모두 장기적으로 성과를 지속할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혁신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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