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술이 발전하면서 핀테크 열풍과 함께 온라인 금융서비스 선호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로보어드바이저 도입 △금융서비스 전반에 있어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보험산업의 디지털화를 핵심이슈로 꼽았다.
제도변화 차원에서는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 △원샷법(기업활력제고특별법) 도입 △보험사의 금융복합점포 입점 허용이 이슈로 제시됐다.
또 보고서는 금융기관들의 수익성 및 성장성 확보를 위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저금리시대의 대응 △금융사의 글로벌화△금융기관의 자산경량화를 선정했다.
그는 "아울러 규제변화에 따른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며 "경영 선진화를 위해선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해 선점 혜택을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