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한-EU 배출권 거래제 협력사업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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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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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이 8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한-EU 배출권거래제 기술협력사업 착수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기획재정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는 8일 오후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EU 배출권거래제 협력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최상목 기재부 제1차관, 게르하르트 사바틸 EU대표부 대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사업 초기 한국 배출권거래제의 이행과 운영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 뒤 차기 배출권거래제 관련 공공과 민간부문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공부문 사업은 경매, 탄소 가격 모델링 이슈 등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전문가 자문 지원, 유럽 현지 정책 조사, 전략·기술 워크숍도 진행된다.

민간부문 사업으로는 배출권거래제 대응과 감축기술에 관련한 워크숍을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고 검증심사원을 상대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44억원 규모의 'EU 동반자국가 대상 협력사업 기금'과 한국 정부의 현물 공여 등으로 운영되며 EU와 기재부가 공동으로 사업을 지휘한다.

최 차관은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은 EU와의 교류를 통해 국내 배출권거래제도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제도로 뿌리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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