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과나무컴패션월드]
와상환자란 침대에 누워서 못 일어나는 환자를 말한다. 이 요양원에는 현재 7년째 못 일어나고 누워만 있는 고령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사의 예리한 지도하에 봉사해야하는 민감한 환자들이다.
행사에서 하늘사랑회 봉사단은 각종 식품과 생활용품, 성인환자용 기저귀 등을 기증했으며 사과나무컴패션월드 역시 자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김성현 루안코리아 팀장과 정유찬 일동제약 주임 역시 개인적으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봉사활동은 매월 둘째주 목요일 해송노인요양원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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