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서유리[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방송인 서유리가 남다른 노하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서유리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자신만의 섹시 화보 촬영 노하우를 공개했다.
잡지 맥심의 커버를 최다 장식한 이력을 가진 그는 '2016 맥심 어워즈'에서 6번의 잡지 커버를 차지, 세계 최다 맥심 커버 출연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서유리는 "잡지 촬영은 두 번있지만 한번에 여러 가지 버전이 나와서 (최다 등장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박나래는 "이렇게 된 거 섹시화보 포즈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부탁했고 서유리는 "일단 허리를 꺾어야 한다. 두 번째로 주변의 지형지물을 잘 이용한다. 끝으로 카메라를 유혹하듯 뇌쇄적인 표정을 지어야 한다"며 노하우를 자세히 공개했다.
서유리가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2일 오후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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