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비대면실명인증 서비스 아이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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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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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경남은행은 비대면실명인증 서비스를 아이폰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폰 이용자는 은행 방문 없이 비대면실명인증을 통해 계좌 개설 인터넷·스마트뱅킹 가입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비대면실명인증 서비스는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본인 확인을 한 뒤 입출금 계좌 개설과 전자금융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금융 서비스이다.

​만 19세 이상 내국인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비대면실명인증 서비스를 이용해 입출금 예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전자금융은 BNK경남은행 또는 다른 은행의 OTP(일회용비밀번호)를 보유한 고객이면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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