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온누리 강좌’는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에 발맞춰 교육기관 중심의 획일적인 교육에서 탈피해 시민의 학습욕구가 있는 현장으로 강사를 파견하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 사업이다.
최소 7인 이상의 성인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해 희망하는 강사, 교육받을 장소, 시간을 정해 신청하면 최대 20시간까지 강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학습소외계층의 참여 확대를 위해 사회적 배려대상자(기초수급자, 장애인, 한부모, 65세 이상 어르신 등)가 구성원의 50% 이상인 팀은 우선 선발된다.
하반기 ‘온누리 강좌’ 참여를 희망하는 학습동아리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희망 강좌를 지정해 고양시 평생교육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goyang.go.kr/)를 참조하거나 고양시 평생교육과(031-8075-2278)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