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오늘(21일) 대표직 퇴임 관련 기자간담회를 연다. 지난 1월, 문재인 대표의 사퇴 이후 당 내홍을 수습할 구원투수로 더민주에 입성한 김 대표는 '경제민주화의 아버지'답게 '유능한 경제정당'을 강조하며 4·13 총선을 승리로 이끄는 등 지난 7개월간 강력한 리더십으로 ‘차르(절대군주)’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오늘(21일) 대표직 퇴임 관련 기자간담회를 연다.
지난 1월, 문재인 대표의 사퇴 이후 당 내홍을 수습할 구원투수로 더민주에 입성한 김 대표는 '경제민주화의 아버지'답게 '유능한 경제정당'을 강조하며 4·13 총선을 승리로 이끄는 등 지난 7개월간 강력한 리더십으로 ‘차르(절대군주)’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날 고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당 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으로 당의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8.28 전당대회를 일주일 앞둔 만큼 차기 지도부의 역할론과 내년 대선을 통한 집권 계획, 경제민주화 실현 해법 등에 대한 입장이 주목된다.
김 대표는 이날 고별 기자가담회 다음날인 22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조찬 강연을 통해 '경제민주화가 경제활성화'라는 주제로 마지막 '고별 특강'을 할 예정이다.
9월 정기국회 의사일정을 최대한 감안해 1주일 가량 독일 방문 계획도 검토 중이다. 이후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서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제정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