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포스터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오는 11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제4회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안창조오디션은 도가 주제를 제시하고 아이디어를 일반인과 전문가가 참여해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번 오디션 주제는 △불합리한 규제개선 방안 △작은 결혼식 활성화 방안 △가상현실로 만나는 경기도 등 3가지이다.
참가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해당 주제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이며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 국민행복제안 공모제안란에서 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전문가 및 실무부서 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 등 사전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말에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선정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최고 1000만 원의 부상금이 지급되며 우수 제안은 내년도 경기도 정책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1회 제안창조오디션의 최우수 제안이었던 ‘아동의 놀 권리 신장을 위한 지역단위 대학생 플레이코치 파견’ 사업은 올해 예산이 반영돼 도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또 지난 5월 실시한 제2회 오디션에서 선정된 ‘경기북부 1박 2일 관광상품 개발’과 ‘단독주택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개선’ 등은 내년에 도비를 투입해 추진될 예정이다.
이재철 도 정책기획관은 “올해 3회로 확대된 제안창조오디션을 통해 도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창의적인 제안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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