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즐기며 더위 날려줄 야시장 열린다… 서울 영등포구, 26일 '달시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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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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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열린 '영등포 달시장'에서 시민들과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물놀이 즐기는 특별한 야시장으로 오세요."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6일 오후 5~9시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 앞마당에서 '영등포 달시장'을 개최한다. 

2011년 관내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돕는 장터로 출발한 이번 행사는 현재 협동조합, 마을기업, 문화예술인, 지역 주민 등 다채로운 주체가 참여하는 소통과 축제 장으로 거듭났다.

달마당, 살림마당, 축제마당 등 3개 마당으로 나눠 마련되며 올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마을장터'란 슬로건 하에 이달에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달마당에 여러 물놀이 체험 일정이 준비돼 눈길을 끈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물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물쟁이 자전거, 물총놀이, 물풍선 던지기, 물기둥, 워터 슬라이드 등이 대표적이다. 

살림마당과 축제마당에서는 △예술가, 지역주민들이 제작한 양초, 인형소품 등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방문객들이 미니어처가구, 액세서리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수공예공방 코너가 기다리고 있다.

흥겨운 분위기를 더해 줄 풍성한 공연도 함께 한다. 오후 6시 '삼치와 이기리' 팀의 건반과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오후 7시 아이들을 이야기 바다 속으로 빠뜨릴 '이야기꾼의 책 공연', 오후 8시 '여자들 피리피그' 밴드가 아기자기한 공연을 선보인다.

조길형 구청장은 "각종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로 가득한 영등포 달시장에서 많은 주민들이 올여름 막바지 물놀이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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