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행복도시 자체아파트“생활밀착형 무료 클린서비스”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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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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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2-3년 가락마을 8단지 아프트 982세대 대상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행복도시 내 자체건설 아파트중 입주 2~3년된 가락마을 8단지 아파트 982가구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무료 클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자보수 작업과 별도로 집안 청소 시 입주자의 불편사항 해소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주거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부터 10월말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생활밀착형 무료 클린서비스” 범위는 주방 렌지후드, 가스렌지 상판, 싱크 개수대 및 배수구, 주방 타일벽, 세탁기 배수구 분해청소, 주방 고온스팀 살균, 주방상판 오일광택, 화장실 배수구 청소 총 8개 항목이다.

이번 무료 클린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락마을 8단지 거주 입주자는 오는 31일까지 LH에서 세대별로 배포한 신청서를 작성해 관리사무소 또는 LH세종특별본부(044-860-7939)에 제출하면 된다.

LH 세종특별본부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청소서비스를 신청해 많은 입주민들이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044-860-78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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