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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예고] '질투의 화신 13회' 공효진, 아나운서 시험 카메라 테스트받기도 전에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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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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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3회[사진=SBS '질투의 화신'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3회가 예고됐다.

5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 13회에서는 아나운서 시험 카메라 테스트를 받기도 전에 탈락할 위기에 처하는 표나리(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나 좋아해요, 기자님?!"

이화신(조정석)의 마음을 알게 된 나리는 애써 모르는척하며 고정원(고경표)의 생일상을 정성스레 준비하지만, 화신의 눈치를 보느라 정원을 마음껏 축하해주지 못한다.

또 경력직 아나운서 시험 카메라 테스트를 앞둔 나리는 테스트를 받아보기도 전에 탈락할 위기에 처한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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