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29.77% 급등한 1395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전 거래일(1992만주)의 무려 67배에 달하는 1억3327만주에 달했다.
전날 해운업계에서 한진해운 회생 의견이 제시된 바 있다. 또 이날 법원이 한진해운의 미주-아시아 노선을 팔기로 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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