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박달동 생활폐기물 적환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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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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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김필여)가 제22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박달동 생활폐기물 적환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적환장 내 설치된 음식물자원화시설 개량공사 추진 현황, 자동선별과 파쇄과정 중 발생되는 악취 등 환경오염 물질 차단 방지시설 설치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위원들은 생활폐기물 적환장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물을 둘러본 후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시설물 안전관리와 작업장 내 청결상태 수시 점검으로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고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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