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군산시의회 문화시설 등 벤치마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03 2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김필여)가 31일부터 2박 3일간 하반기 의정활동으로 군산시의회, 근대역사박물관 등 문화시설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의회는 첫날 군산시의회를 찾아 자치의회 발전과 주민복지 등 의정 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 의회 간 우호증진에 뜻을 같이했다. 또 전국 공립 5대 박물관 중 하나인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을 방문, 해양물류역사관, 어린이체험관 등을 견학했다.

또 둘째날부터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고군산군도를 탐방하며 관광자원 활용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금강철새조망대 등을 둘러봤다.

김필여 위원장은 “우리 안양의 공립박물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안양박물관과 김중업박물관 등이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처럼 중요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