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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권 잠룡들이 8일 한자리에 모인다.
김부겸 의원과 문재인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병 성남시장은 이날 추미애 대표의 초청으로 국회 인근 식당에 모여 '최순실 정국' 해법을 논의한다.
당내 대권 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별도로 당내 4선 이상 중진의원들은 같은 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안민석 의원 주최로 '비상정국 대책 논의를 위한 중진모임'을 연다.
김부겸 의원과 문재인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병 성남시장은 이날 추미애 대표의 초청으로 국회 인근 식당에 모여 '최순실 정국' 해법을 논의한다.
당내 대권 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별도로 당내 4선 이상 중진의원들은 같은 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안민석 의원 주최로 '비상정국 대책 논의를 위한 중진모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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