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알뜰폰업체 머천드코리아(마이월드)는 8일 LTE 선불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불요금제는 기존 3G망이 아닌 LTE망을 이용한 빠른 데이터통신과 고품질 음성통화가 특징이며 한달 기본료가 4950원(1일 : 165원·부가세 포함)으로 기존 LTE서비스 중 가장 저렴하다.
기본료를 제외한 음성,문자 데이터는 미리 충전된 금액으로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합리적이고 알뜰한 소비가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다.
새로 출시한 선불요금제인 '마이LTE선불'은 전국 선불폰취급 휴대폰판매점과 온라인홈페이지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머천드코리아는 우체국알뜰폰 참여업체로서 우체국알뜰폰에서도 저렴한 요금제로 전국 우체국에서 서비스 하고 있으며 이번 선불LTE요금제 출시를 계기로 서민 가계통신비 절감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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