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경제활동 현황과 취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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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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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중소기업연구원은 국민경제자문회의, 한국고용정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청년층 경제활동 현황과 취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신대방동 중소기업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과 창업을 촉진하고 정보의 미스매치를 완화함으로써, 1999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는 청년실업률을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이영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환영사를,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축사를 한다.

주제발표는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중소기업 청년 고용 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중소기업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김 균 한국고용정보원 팀장은 '워크넷 강소기업 정보를 활용한 취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발표하고, 이기현 한국소호진흥협회 이사는 '중소기업 창업 및 창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윤재 숭실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전문가 패널로는 박철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신동화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이병욱 충남대학교 교수, 이상훈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 이인재 인천대학교 교수, 정욱조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이 참여하여 ‘청년층 경제활동 현황과 취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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