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Wee센터, 추수지도프로그램「해피투게더」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08 10: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주변 지지자원과의 체험형 활동을 통한 학교 적응력 강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교육청 사랑과 희망의 피그말리온센터(인천시교육청Wee센터)는 본 센터에 내방하여 개인상담이나 기타프로그램에 참여하였거나 현재 참여하고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 친구, 교사 등과 같은 지지자원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해피투게더」를 1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해피투게더」는 사랑과 희망의 피그말리온센터(인천시교육청 Wee센터)를 이용한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점검을 위한 추수상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문제해결력 향상 및 협업증진을 위한 게임형태의 체험활동, 삶의 행복도 증진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문화활동, 기타 학생 및 지지자원이 필요로 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지자원과의 유대감 향상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협업작업을 통한 사회성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 참여 후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함께 한 선생님과 더욱 친밀해 진 것 같다.’, ‘재밌는 시간이었다, ‘스트레스가 풀렸다’ 등 의 소감을 전했다.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공숙자 과장은 “추수지도 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를 통해 상담 종료 후의 학교생활을 점검하여 추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지자원과 함께 모색하여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상담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강화하여 추후에도 상담의 접근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