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북한이탈주민 일반직 공무원 채용 인원은 행정 7급 1명, 행정 9급 2명이다.
통일부는 서류전형 및 면접 시험을 거쳐 이달 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해 11월 행정 7급과 행정 9급 등 모두 5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2015년 12월 말 기준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에 채용된 탈북민은 133명으로, 이가운데 35명이 정규직으로 근무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