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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IBK기업은행, 저소득 중기 근로자 가족 복지 향상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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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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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주 IBK기업은행장(왼쪽 다섯째)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게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사진=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 권선주 행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참! 좋은 은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저소득 중소기업 근로자, 전통시장 상인, 독거노인, 미혼모, 장애인, 국가유공자, 비인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4월 대기업에 비해 복지 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공익재단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502명에게 장학금 75억원, 희귀·난치성 중증 질환자 1666명에게 치료비 67억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및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에도 99억원을 후원했다.

특히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대해 완치될 때까지 치료비를 지원하고, 병환으로 오랫동안 학업에 전념하지 못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서는 대학생 멘토를 선정해 학습지도를 연결시켜주고 있다.

또 IBK기업은행은 'IBK 청년희망 멘토링' 사업을 통해 청년 취업난과 저소득층 아동들의 학습 소외현상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IBK 청년희망 멘토링은 기업은행 신입행원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취업멘토'가 되고, 도움을 받은 대학생들이 소외계층 아동의 '학습멘토'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IBK기업은행은 상대적 문화 소외계층인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해 퇴근길 버스킹 공연 'IBK 토닥토닥 콘서트'을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기업 경영 현안 등을 무료로 진단해주는 중소기업 희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 독거노인, 미혼모, 장애인, 홈리스,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지원에도 활발하다.

IBK기업은행은 2011년 8월 여자 배구단 IBK기업은행 알토스를 창단하고 IBK사격단도 운영하는 등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1~2016년 6년 동안 한국여자축구리그(WK리그) 메인스폰서로 한국여자축구연맹을 지원하며 열악한 여자 축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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