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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다문화·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실용생활공예가 재능 발견을 물론 정서 함양에도 도움이 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실용생활공예 양성과정이 지난 9월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대전 유성구 CJ나인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과정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상임대표 신진) 대전본부가 주관하며 GPF 대전지회가 후원한다.
과정에 매 회차 20여 명의 탈북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큐션바늘꽂이와 압화공예, 시계만들기, 냅킨아트-티슈케이스 만들기 등을 실습하고 있다.
참가 문의 및 신청은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대전본부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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