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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11일 본사에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11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제출된 총 52건의 사례에 대해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서비스 정부’분야 2건, ‘유능한 정부’분야 6건, ‘투명한 정부’분야 2건 등 총 1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 화폐본부 추진사례 ‘화폐문화 견학 활성화 추진’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정책을 따라 추진한 우수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일상 업무에서 혁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화동 사장은 “올해는 정부3.0 도입 4년차로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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