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유니티코리아는 오는 17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 참가, ‘유니티 애즈(Unity Ads)’를 통한 성공적인 광고 수익화와 효율적인 UA(User Acquisition) 마케팅 노하우 공개에 초점을 맞춘 B2B 부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니티 애즈’ 부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상담 부스를 마련해 효율적인 동영상 광고 캠페인 운영에 관한 노하우 제공과 개발사들의 프로젝트 리뷰가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유니티 애즈’ SDK 적용 및 기술 상담도 진행돼 참석자 별 맞춤형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1000만원 상당의 ‘유니티 애즈’ 동영상 캠페인 지원 프로그램인 ‘유니티 애즈 프렌즈 프로그램’ 4분기 모집 요강도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유니티 애즈’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는 풍성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우선 휴대폰 외장 배터리가 방문자들에게 증정되고, 미션을 달성한 선착순 참석자에게는 유니티에서 올 한해 제작한 다양한 기념품을 모두 담은 선물 꾸러미가 제공된다. 또한 현장 설문조사를 완료할 경우 ‘에셋 스토어’ 바우처가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유니티 애즈’를 탑재하고 있는 게임은 글로벌적으로 12만개, 국내에서는 5400개 게임에 달하고 있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어비스리움(Abyssrium)’, ‘좀비 버스터즈(Zombie Busters)’ 등도 ‘유니티 애즈’로 수익화 중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