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금강제화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전국 금강,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리갈, 에스쁘렌도, 르느와르, 바이오 소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남녀 구두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랜드로바와 클락스의 캐주얼화, 브루노말리 핸드백과 백팩, PGA Tour의 골프 의류와 버팔로 캐주얼 의류 등 일부를 20% 할인 판매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고품질의 상품을 실속 가격에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 첼시 부츠 등 주요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일 년에 단 두 번뿐인 정기세일 기간인 만큼 서둘러 실속 있는 가격에 제품을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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