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8월 22일부터 KEB하나은행과 R3 동아시아 참여은행이 모여 7주간 진행됐다.
국내 지급 결제 프로젝트의 목적은 원화 차액 결제 프로세스를 디지털 자동 계약서인 스마트 계약서를 통해 자동화시켜 실시간 청산함으로써 비용 절감을 이뤄 내는 것이다.
인증 관련 프로젝트는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고객인증 절차를 자동화시켜 매번 같은 내용을 입력해야 하는 손님의 번거로움과 직원들의 인력 소모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