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12시~8시까지 주무대 및 시장 일원에서 다문화 댄스팀 공연·먹거리장터·노래자랑·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또 서귀토향토오일시장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12시~5시까지 오일시장 및 트멍장터 일원에서 라이브 공연·퍼포먼스 공연·필라테스 체험·행운에 이색경매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과 향토오일시장에서는 전통시장을 찾아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