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임팩트(IMFACT)가 데뷔 300일을 기념하여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21일 오후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의 공식 SNS 채널에 “이프(임팩트 공식 팬클럽명) 여러분 임팩트가 데뷔 300일을 기념해 깜짝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3천일, 3만일, 평생 '임팩트와 이프는 하나' 항상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팩트는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반란(斑爛)'을 들고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팬들에게 전하는 친필 메시지를 작성해 더욱 눈길을 끈다.
임팩트는 친필 메시지를 통해 “벌써 데뷔 300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언제나 저희 임팩트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해 좋은 음악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데뷔 300일 기념 소감을 전했다.
임팩트는 2016년 첫 신인그룹이자 스타제국에서 약 5년 만에 출격시킨 보이그룹이다. 특히 지난 1월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에 이어 지난 11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반란'에도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차세대 실력파 아이돌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임팩트는 지난 11일 신곡 '필소굿(Feel So Good)'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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