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썬텍, 최규선 대표이사 구속에 하한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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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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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썬코어와 썬텍이 최규선 대표의 법정구속 영향으로 하한가로 마감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썬코어는 전날보다 29.91% 내린 3280원으로 마감했다.

썬텍도 하한가인 2250원에 장을 마쳤다.

최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유아이에너지와 현대피앤씨의 회삿돈 430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공판에서 이중 196억원에 대한 최씨의 횡령 및 배임 혐의를 인정해 징역 5년과 벌금 10억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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