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버스 탑재형 불법 주정차 CCTV단속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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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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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선화)가 24일 정례회 기간 중 2016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CCTV가 장착된 8번 시내버스에 탑승해 불법 주·정차 CCTV 단속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 위원장은 “올해 1월 시범운행 후 본격적으로 시행중인 버스 탑재형 불법주정차 CCTV 단속에 대해 시민들에게 충분한 홍보를 실시하고, 시스템 오류로 인한 과태료 과·오납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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