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는 28일 본관 13층 회의실에서 (주)센트롤(대표이사 최성준)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주)센트롤 최성준 대표이사와 인천재능대 이기우 총장, 이상철 전자과 학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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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전문인력양성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1]
(주)센트롤은 자체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CNC컨트롤러 부분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뿐 아니라 세계에서 3번째이자 국내에선 최초로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를 개발하는 등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한 3D프린터 제작 전문업체다.
특히, 올해에는 도쿄 국제 3D Printing 2016, 독일 3D프린팅 국제전시회 ‘formnext 2016' 등 국제행사에 참여하며 세계적으로 기술을 인정받고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 및 CNC 콘트롤 산업 모두가 전문지식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개발과 엔지니어 인력 수급에 필요한 공동교육과정 개발, 연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기우 총장은 “최첨단 산업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센트롤과 손을 잡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우리 대학도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개발하고 더 나아가 인재매칭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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