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만 대표는 "매달 100만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해왔다"며 "식품 기부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안병용 시장은 "경제불황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창조식품에서 지원해주신 물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냉동식품은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