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월의 첫 날인 1일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전날보다 다소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8도로 전날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4도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낮겠고 남부지방은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새벽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새벽에 충청도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