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 불어 쌀쌀…서울 낮 최고 6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30 22: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낮부터 기온이 낮아져 외출시 두툼한 외투가 필요해 보인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월의 첫 날인 1일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전날보다 다소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8도로 전날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4도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낮겠고 남부지방은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새벽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새벽에 충청도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중부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는 1.5∼3.0m로 차차 높게 일겠으며,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