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협업회의는 인천해경서장 및 인천해역방어사령관 등 참모진 18명이 참석하였으며, 해경․해군 합동훈련 등 그간 진행되었던 주요사안들에 대한 성과 및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점검했다.

인천해경,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간 협업회의 개최[1]
특히, 최근 해경의 무기사용 메뉴얼 개정에 따른 신중하고 안전한 공용화기 사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해경․해군 간 해상사격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협업 회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유대관계를 더 강화하겠다”며, “북한 후방테러, 중국어선 단속, 해양사고 수색구조 등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서해바다를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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