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형’(감독 권수경·제작 초이스컷픽쳐스·제공 배급 CJ 엔터테인먼트)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 분)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분),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다음 주 초 대망의 300만 돌파를 목전에 앞두고 있는 영화 ‘형’은 오늘(19일) 오후 5시 CGV왕십리에서 선착순 300명의 관객에게 감사의 커피를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조정석과 도경수는 개봉 전 ‘형’ 스팟라이브 3탄 ‘소원을 말해 형’을 진행하며 300만 돌파시 관객들에게 커피를 선물하겠다는 흥행 감사 공약을 밝힌 바 있다. 그간의 이벤트마다 무한한 팬서비스로 관객들을 감동시킨 두 형제가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선물하며 훈훈한 겨울을 책임질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