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모바일 전자결재 가능한 그룹웨어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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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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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준정부기관인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이석우)은 정부3.0 국민 맞춤 서비스의 일환으로 모바일 전자결재가 가능하도록 그룹웨어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 결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데이터 공유 및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행정업무의 효율화와 직원의 일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문서의 생산, 유통 공유, 보관 등 문서 관리 체계가 강화되어 신속한 결재가 가능해졌고, 이로 인해 재단 대내외 업무 신뢰성 및 효율성이 제고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모바일 전자결재 가능한 그룹웨어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혁신[1]


또한 모바일 메일 시스템을 도입하여 외근시 긴급한 업무발생에 대응할 수 있게되어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

시청자미디어재단 관계자는 “기존에는 웹사이트에서만 처리할 수 있었던 업무가 스마트폰을 통해 전부 가능해지면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할 수 있어 외근이 잦은 업무특성의 공백이 채워지고 있다”며 “업무 처리 시간이 절약되고, 업무 처리 범위가 확대되는 등 업무효율선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방송법 90조2에 의거하여 시청자의 방송참여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이며, 방송통신발전기금을 통해 시청자의 방송참여 프로그램, 미디어교육, 방송장비·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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