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영구스피자가 신제품 '슈퍼푸드 도우'를 출시했다.
영구스피자는 창립 10주년이 되는 2017년 업계 최초로 연잎과 귀리, 브로커리 등 7가지 이상의 슈퍼푸드를 활용한 도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영구스피자는 그동안 도우를 저온 발효 후 72시간 이상 숙성시켜 사용하는 특화된 공정에 더해 새해부터는 연잎, 귀리, 브로커리, 시금치, 양배추 등 7가지 이상의 슈퍼푸드를 추가해 본질의 영양소가 손상되지 않는 도우를 선보인다.
영구스피자는 지난 2007년 '건강한 피자를 먹다'를 내걸고 창업한 이후,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기업 중 최초로 XXXL(18인치) 피자를 만들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건강한 피자를 위해 100% 자연산 모짜렐라 블록치즈를 매일 아침에 갈아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맹점과의 상생을 목표로 '청년창업', '부부창업', '리뉴얼창업' 등의 선택형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자본 창업을 위한 다양한 비용 절감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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