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부산대 기계공학부 김경천, 하만영 교수.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대는 최근 기계공학부 하만영 교수와 김경천 교수가 대한기계학회로부터 각각 학술상과 여송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하 교수는 유한체적법, 가상경계법, 격자-볼츠만법, DNS 및 LES 난류해석 등 국제 저명학술지에 총 141편의 SCI급 논문과 67편의 국내 저명학술지 논문을 출판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 교수(다중스케일다중물리측정 연구실)는 '저온 랭킨사이클을 이용한 중소형 폐열회수 열병합발전시스템' 개발과 산학협력 연구의 우수 업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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