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를 위한 중점 추진 사업으로 ▲플랫폼 비즈니스 체계로의 전환 검토 ▲기존 사업모델 혁신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한 기반 공고화 ▲지속적 경영혁신을 꼽았다.
끝으로 정 사장은 "닭은 어둠속에서 새벽을 알리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밝은 해가 떠오르는 것을 가장 먼저 인지하는 범상치 않은 동물"이라며 "2017년에는 이러한 기운을 받아 금융투자업계가 불황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