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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SM3·SM6·QM6 출고 고객 귀성비 최대 6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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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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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QM6(왼쪽)과 SM6[사진제공=르노삼성차]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2일 이달 중 차량 구매 고객에게 차종별 풍성한 설 귀성여비 및 전 차종 노후 경유차 개별소비세 지원 등 정유년 새해에도 통 큰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8일까지 SM3, SM6, QM6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SM3는 50만원, SM6는 60만원, QM6는 30만원씩의 귀성여비를 지원한다.

특히 중형 SUV QM6 구매 혜택이 강화됐다. 30만원의 귀성여비 외에도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스마트 운전자보험으로 구성된 신개념 자동차 패키지 할부 상품인 밸류박스와 함께하는 저리할부 이용 시 QM6 출시이래 최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에 비해 인하된 4.0%(36개월), 5.5%(48개월), 6.0%(60개월)의 초저리로 QM6를 구매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할인혜택도 이어간다. SM3는 20만원을 할인하고, QM3는 70만원, SM7(택시, 프리미엄 컬렉션 제외)와 SM5 고객에 대해서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할부 구매 시에는 SM3와 QM3는 2.5%(36개월), 3.5%(60개월)의 저금리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반 할부 프로그램과 3.9%(36개월), 4.5%(60개월)의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가 가능하다. 특히 QM3 는 4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SM6는 일반 할부의 경우 3.9%(36개월)~5.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SM5는 2.9%(36개월)~4.9%(60개월)의 저금리 적용, 준대형 SM7은 1.9%(36개월), 2.9%(60개월)의 최저금리가 적용된다.

또 지난달 시행했던 노후 경유차 잔여 개별소비세 지원 혜택을 1월에도 이어간다. 최초 등록 이후 10년이 지난 노후 경유차를 말소 등록하고 신규 승용차를 구입하는 고객은 정부 지원에 따른 개별소비세 인하(70%)에 르노삼성자동차의 잔여분 지원(30%)까지 합쳐 개별소비세 완전면세 효과를 누리게 된다.

이에 1월 다양한 혜택과 연계하면 SM6의 경우 최소 214만원부터 최대 261만원 가량, QM6는 최소 183만원부터 최대 218만원, QM3의 경우는 최소 193만원부터 최대 208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7의 경우는 최대 242만원, SM5와 SM3는 각각 최대 171만원과 187만원 가량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중형 세단 SM6는 2016 안전한 차에 선정된 기념으로 지난달부터 진행하던 ‘해피케어 4년 보증연장 서비스’ 무상 제공(또는 20만원 추가 할인)을 이어가며 여성 고객에 한해 스크래치, 덴트 등 생활 긁힘에 대한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 무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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