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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침체된 농업인의 사기진작 위해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및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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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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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고양 농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AI 등으로 침체된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 시범사업 및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도시농업분야 체험교육농장 등 10개 사업 40개소 △기술보급분야 고품질 로컬 푸드 안정생산 등 14개 사업 16개소 △인력육성분야 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등 3개 사업 7개소 △환경농업분야 친환경인증사업 등 7개 사업 9개소 △화훼연구 및 산업분야 용존산소발생기 보급 등 4개 사업 5개소 △가공기술분야 로컬 푸드 가공포장재 지원 사업 2개소 등 총 39개 사업 79개소에 총 5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다.

또한 시기·분야 별 교육도 실시해 농업인의 농업기술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7개 반을 시작으로 △벤처농업대학 △원예체험교실 △고양 가와지볍씨 인문학 강좌 △농기계 △강소농 △농산물 가공 △기초농업 등 총 8개 과정 33개 교육을 추진한다.

시범사업 및 교육 세부일정, 신청절차 등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사업, 교육 별 해당 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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