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반성·다짐·화합을 위한 대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 상임전국위원, 소속 의원, 원외당협위원장, 사무처 당직자 등 약 500명이 대토론회 참석 대상이다.
이날 대토론회에는 인 위원장과 소속 의원들 간 대화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이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 위원장이 구상하는 당 쇄신 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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