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속옷 브랜드 ‘비비안’은 브랜드 서포터즈 ‘비비아나' 8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수는 여대생만 대상으로 모집하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20대 여성으로 모집군을 확대했다.
선발 인원은 20명이며, 비비안에서 제공하는 지원 양식에 맞춰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월 3일 비비안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이번에 선발될 20명의 서포터즈는 약 6개월간 다양한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품 체험 및 온라인 홍보 활동, 실무진과의 만남 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미션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 활동기간 동안 비비안 홍보대사임을 알리는 서포터즈 엠블럼을 활용할 수 있으며, 모든 미션을 수행하면 수료증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비안 홈페이지와 네이버 블로그,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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