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씰리침대는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호주산 매트리스 2종은 ‘블랑로즈 플러쉬’와 ‘모스카토 플러쉬’다. ‘블랑로즈 플러쉬’는 티타늄 소재의 스프링과 총 6개 층으로 구성된 내장재가 적용됐다.
국산 제품인 ‘메리화이트’와 ‘스노우플레이크’는 지난해 11월에 문을 연 여주공장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모델로, 3가지 사이즈로 이달 말 출시된다.
한편, 씰리침대는 오는 3월 5일까지 프로모션을 실시해 이번 신제품 할인 혜택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2017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라며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하여 많은 분들이 기분 좋게 새해를 시작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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