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연출 유제원)의 제작보고회에는 유제원 PD를 비롯해 배우 신민아, 이제훈이 참석했다.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을 가진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 분)의 시간여행 로맨스다.
이날 이제훈은 상대 배우인 신민아에 대해 “동갑이라 훨씬 편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1984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 사이.
한편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연출한 유제원 PD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허성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내일 그대와’는 2월 3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