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국도자기, ‘2017 테이블웨어 트렌드4’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3 17: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017 테이블웨어 트렌드 관련 제품.[사진= 한국도자기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생활 자기 기업 한국도자기는 올해의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2017 테이블웨어 트렌드 4’를 선정, 23일 발표했다.

한국도자기는 올해 테이블웨어의 트렌드로 △포인트 식기로 알차게 구성된 4인용 차림세트 △그리너리 컬러 테이블웨어 △개성 강한 영&유니크 테이블웨어 △럭셔리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를 꼽았다.

우선 디자인, 편의성, 실용성을 고루 갖춘 ‘4인용 차림세트’가 대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2~3인으로 구성된 소규모 가구 수가 증가하면서 8인용, 10인용 식기세트보다 실속 있게 구성된 4인용 식기세트를 구매하는 비율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를 입은 테이블웨어는 매일 마주하는 식탁에 싱그러움과 생기를 더한다. 그리너리 컬러는 활력과 생기를 되찾는 것을 의미하며, 다시 시작하는 것을 상징한다.

개성 강한 ‘영&유니크’ 테이블웨어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미된 제품과 유니크하고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다. 특히 개성 강한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식기들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함께 희소성까지 갖춰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럭셔리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주방용품을 단순히 조리도구로만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품으로 여기며, 럭셔리한 프리미엄 식기를 찾는 소비자들은 올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로 골드를 사용한 식기나 전통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김소연 한국도자기 디자인실장은 ”최근 소비자는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제품을 만나면 망설이지 않고 선택한다“며 ”개성 있고 예쁜 그릇들은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를 위한 훌륭한 홈인테리어 소품이다. 한국도자기는 올해도 역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며 다양한 제품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