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24일 오전 4시7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점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5.77도, 동경 129.17도 지점이다. 대구기상지청은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관련기사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경주시, 지역 대학과 관·학 협력 강화…미래성장 동력 모색 #경주 #기상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