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엔터 측 "임시완 이적? 사실무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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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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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tvN10 페스티벌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임시완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매니지먼트 BH엔터테인먼트 측이 가수 겸 배우 임시완 영입설에 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월 1일 BH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임시완이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형식과 임시완이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 각각 배우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키이스트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며, BH엔터테인먼트 역시 마찬가지의 대답을 내놓았다.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소속사로 이병헌, 진구, 이희준, 이지아, 추자현, 장영남, 고수,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임시완은 올해 영화 ‘원라인’과 ‘불한당’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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