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지난해에는 경쟁사들의 그룹3 케파 증설로 4분기 마진이 상당히 수축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 1분기 들어서는 "역내 시설의 공급 감소가 예상되고 당사의 고품질 윤활기유에 대한 수요 성장에 따라 마진이 다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윤활기유 마진이 1분기부터 바닥을 다지고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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